알볼로에프앤씨 “목동버거 가맹사업 계획 중”
- 작성일2020/08/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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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피자알볼로를 운영하고 있는 알볼로에프앤씨가 신규 브랜드 ‘목동버거’의 가맹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동버거는 정형화된 미국식 패스트푸드에서 벗어나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건강한 한국식 수제버거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지난 4월 탄생한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지역명 ‘목동’과 ‘소치는 아이’라는 뜻의 ‘목동’의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목동버거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천연 효모로 자연 발효시킨 진도산 친환경 흑미 수제빵, 깨끗하고 안전한 100% 호주산 목심으로 만든 신선한 냉장 패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수제 소스와 케첩, 신선한 야채 등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수제버거를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목동버거 관계자는 “목동버거는 좋은 재료로 만든 제대로 된 버거를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로 국내는 물론 미국 및 일본을 돌며 수많은 버거들을 맛보고 연구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넣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햄버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등록 2018.08.13 14:59:24